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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이라도 어릴 때는 배낭 여행의 특징을 보여주는 웹툰이다.
어렵게 뭉친 세 여성이 여행지를 결정해야 할 순간에 이르렀다. 최종 교집합은 몽골이 되었다. 몽골 여행은 진정한 야생을 보여준다. 오프로드는 드넓은 벌판이 모두 화장실이라는 체험을 하게해주고, 숙소마저 자가발전으로 3시간 정도만 전기가 허락되는 상황을 맞이한다. 자연이 선사하는 경이로움은 탈문명의 불편함과 동의어라는 사실을 알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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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배낭 여행 이야기는 한 달이라는 여행기간도, 남들 다가는 평범한 해외가 아니라 초원을 택한 것은 특별해 보이지만, 함께한 친구가 있다는 게 가장 좋은 것 같다. 30대가 넘어서 함께 배낭 여행을 갈 친구는 현실적으로 찾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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