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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스물하나 웹툰은 새로운 인연의 매개체로 동물이 등장하는 이야기이다. 열아홉 살의 남자 주인공 주동휘와 스물한 살의 여자주인공 이윤이가 등장한다. 이들이 어른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담아낸다. 만남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가는 과정에서 교양이가 중심에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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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선입견을 바꾸려는 윤이와 동휘의 노력은 공동체 속에서 타인과 어율려 공존하는 과정으로 확장된다. 고양이를 싫어하거나 무관심한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하는 일을 설명하고 설득해나가는 과정은 그 자체로 어른으로 성장시켜 가는 일이기도 하다. 상반되는 두 가지 인식에 대해 흑백논리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두 관점을 모두 인정하면서 생각의 차이를 좁히며 공존할 수 있는 길을 보여준다느 데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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